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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2019년 여름이 됐다.

그 사이 제주로 이사를 왔고, 새로 직장을 옮겼고, 사람들도 만났다.

많은 일이 있었는데, 일기를 쓰고, 다른 블로그에도 뭔가를 적고 이것 저것 했지만

결국 다 분산되어 제대로 정리할 수가 없는거다.

휴면계정이 될거라는 연락을 받고서야 다시 들어온 티스토리..

사실,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 글을 쓰는게 편하다. 

그래서 뚫어놓은 티스토리였는데. 

고민중이다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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