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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새로운 앱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학교에 다닐 때부터 모바일로 노트하는 버릇을 들이기 시작했는데, 

사실, 항상 무지노트와 펜을 옆에 끼고 다녔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는 편은 아니었네요.

아직까지도 에버노트를 사용하고는 있지만, 주로 메모를 해놓고 다시 보지는 않는 편입니다.

무료버전으로 쓰면서 용량이 부족한 적도 없고, 아주 크게 활용하는 편은 아닙니다.


잘 안쓰게되는 이유 중 하나는 에버노트가 뭔가 한 눈에 들어오지 않는달까요.


워크플로위를 써보니 딱 알겠더라구요.






말 그대로 생각정리에 사용하는 앱입니다.


듣자하니 목차라던가, 프로젝트 관리에 아주 적합하다고 합니다.

책을 내거나 사업하는데에 정리효과가 아주 좋다고, 저도 들었네요.


PC로는 https://workflowy.com/ 이 페이지에 들어가서,

모바일로는 구글스토어_워크플로위 여기서 앱을 받으셔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에버노트도 그렇고, 요즘 앱들은 기기들 간에 호환이 좋아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는게 참 좋네요. ^^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튜토리얼 영상이 또 있기 때문에 따라하기도 아주 쉽습니다.


상단 오른쪽을 보면 HELP 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튜토리얼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작은 창이 뜹니다.



Videos 아래 태그들을 클릭하면 각 기능에 관련된 동영상을 보며 배울 수 있습니다.

와, 정말 쉽네요 !


단축키라던가, 기능들에 대해 더 배우면 활용도가 더 높아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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